[2015.08.13 경북매일] 도내 먹거리 대표들, 포항서 맛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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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먹거리 대표들, 포항서 맛자랑
경북식품박람회 내달18일 개막
120개 업체 180개 부스 운영
120개 업체 180개 부스 운영
포항시가 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종합운동장 내 만인당 일원에서 제8회 경북식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북식품박람회는 도내 23개 시·군의 우수 음식을 홍보하며 지역 음식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700년을 이어온 경북식품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등 경북의 먹거리를 관광상품 및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에 여덟 번째 개최되는 박람회는 `경북의 맛! 새로운 비상`이라는 주제로 경북도와 포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상북도외식업지회가 주관하며, 도내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 접객업소 120개 업체가 참여해 180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북식품의 현주소를 알리는 23개 시·군의 대표 음식 전시관, 비즈니스관으로 구성한 전시행사와 먹거리 한마당, 각종 체험행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부대행사를 통해 `경북의 맛`을 선보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내에서 제조된 우수 식품 전시판매, 전통·향토·대표 음식, 떡류, 제과·제빵전시 등 먹거리 한마당과 전국단위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 및 전통·향토 음식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북전통음식 계승관, 유명먹거리 골목관, 발효식품전시관을 운영하고, 1960~1980년대 시대별 밥상 소개, 경북전통발효식품을 소개하는 경북의 밥상 특별관도 전시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박람회에서 `오감톡톡 포항의 맛`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대표음식인 영일만검은돌장어 음식을 주제로 한 전시관운영과 포항물회를 비롯한 대표음식 시식 판매부스도 운영한다.
이점식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경북식품박람회는 제3회 평생학습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된다”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제공하고 경북이 음식과 식품을 통해 새롭게 비상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행사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경북식품박람회는 도내 23개 시·군의 우수 음식을 홍보하며 지역 음식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700년을 이어온 경북식품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등 경북의 먹거리를 관광상품 및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에 여덟 번째 개최되는 박람회는 `경북의 맛! 새로운 비상`이라는 주제로 경북도와 포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상북도외식업지회가 주관하며, 도내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 접객업소 120개 업체가 참여해 180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북식품의 현주소를 알리는 23개 시·군의 대표 음식 전시관, 비즈니스관으로 구성한 전시행사와 먹거리 한마당, 각종 체험행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부대행사를 통해 `경북의 맛`을 선보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내에서 제조된 우수 식품 전시판매, 전통·향토·대표 음식, 떡류, 제과·제빵전시 등 먹거리 한마당과 전국단위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 및 전통·향토 음식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북전통음식 계승관, 유명먹거리 골목관, 발효식품전시관을 운영하고, 1960~1980년대 시대별 밥상 소개, 경북전통발효식품을 소개하는 경북의 밥상 특별관도 전시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박람회에서 `오감톡톡 포항의 맛`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대표음식인 영일만검은돌장어 음식을 주제로 한 전시관운영과 포항물회를 비롯한 대표음식 시식 판매부스도 운영한다.
이점식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경북식품박람회는 제3회 평생학습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된다”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제공하고 경북이 음식과 식품을 통해 새롭게 비상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행사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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