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상북도 식품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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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9. 18 경북IT뉴스] 경북 음식문화 페어 2018 개최 ‘오감이 깨어나는 맛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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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음식문화 페어 2018 개최 ‘오감이 깨어나는 맛의 향연’

‘경북 음식문화의 삶을 말하다’ 주제로 18일부터 3일간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경북=경북IT뉴스] 경상북도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경북식품박람회인 ‘경북 음식문화 페어 2018’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경북, 음식문화의 삶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주제관, 체험관, 식품비즈니스관, 부대행사로 구성해 경북의 다양한 특산물과 전통음식, 신기술이 접목된 가공식품을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먹고, 느끼면서 음식과 사람이 만나는 축제의 장으로 경북 음식의 새로운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주제관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대중에게 익숙지 않은 지역 종가의 제례문화를 알리는 ‘불천위 제사상 차림’전시를 음식시연회, 공개강연과 함께 진행하고 120여개 도내 우수 식품 제조․가공 중소업체들이 참여한 식품비즈니스관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장보기행사와 연계해 우수한 제품을 현장에서 바로 보고 싸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식 코너에서는 시군의 대표음식, 전통떡 등 다양한 음식 시식행사를 수시로 운영하고 대학생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경북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경북 음식과 식품을 느끼고 즐기는 동시에 참가한 업체에서는 홍보와 판로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음식문화를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춘 고부가가치의 식품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www.gitnews.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48876